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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을 멸실 하고 주택 신축공사를 계획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공사비(각종 인허가 비용, 설계, 취득세) 고민이 생기게 마련 입니다.
우연히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알아보다가 주택 신축형 리모델링공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노후주택은 대부분 20~40년이 지난 건축물로 전기, 설비, 주택 외장공사가 거의 내구년수가 지난 상태 입니다
기초부분은 기존 기초를 이용하고 필요에 의한 부분적 기초공사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약 60%에 해당되는 저렴한 공사비로 신축형 리모델링공법으로 주택을 완성하다.
공사를 계획 하다 보면 리모델링을 할지, 철거하고 신축을 할지 고민이 생기게 마련 입니다.
리모델링으로 하자니 공사비는 신축에 비하여 저렴하나 면적과 평면구성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고, 기존건물 멸실하고 신축 하자니 공사비(기존건물 멸실공사비+설계,인허가비용, , 건축공사비+취득세)가 전에 비하여 만만치 않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2가지 장점을 합친 리모델링형 신축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노후된 주택의 성능과 기능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하여 주택 내외부를 주변환경에 효율적으로 공법을 적용하고, 외관이 지나치게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식상하지 않는 무난한 소재와 색상을 선택하다.
전체전인 색을 주도하는 외벽 조적은 미니수퍼 청고벽돌을 조적하고 이에 잘 어울리고 요즘 유행한는 징크로 지붕과 외벽 확장 포인트벽을 시공하였습니다.
신축(약 550만/평)을 고려 하다가 신축형 리모델링(약 300만/평)공사비로 마무리되어 건축주께서는 비용면에서 매우 만족하신다 전합니다.
단독주택을 신축형 리모델링 하는데 드는 비용은 마감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평당 290만∼350만원 정도의 공사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업체선정에 있어서도 내역서의 단가만으로 선택을 할것이 아니라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 업체인지를 따져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성이 결여된주먹구구식의 업자에게 싼 가격에 시공을 맡겼다가는 리노베이션을 망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주택은 대개 가족구성원의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이 약하고 거실이 각방, 주방, 화장실로 가기 위한 통로역할 위주이기 십상이다.
이러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재배치 하는것이 신축형 리모델링의 핵심이다.
단독주택의 장점은 아파트와 달리 외관을 개인취향에 맞게 꾸밀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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